'4인용식탁' 이승연 "윤다훈, 힘든 시기 1000만 원 쓰라고 보내주기도"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인용 식탁' 이승연이 윤다훈에게 큰돈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은 "윤다훈은 내 친정 오빠나 다름없다. 항상 내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 때 연락을 하던 사람이다. 오빠가 기쁜 일이 생겼을 때 꼭 나한테 연락을 한다. 용돈 보내준다고 계좌를 보내라고 한다. 1000만 원인가 2000만 원 보내준 적도 있다. 결혼 전에. 내가 힘든 시기였다. 근데 통 크게 정말 그렇게 해줬다"라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이승연이 윤다훈에게 큰돈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이승연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은 "윤다훈은 내 친정 오빠나 다름없다. 항상 내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 때 연락을 하던 사람이다. 오빠가 기쁜 일이 생겼을 때 꼭 나한테 연락을 한다. 용돈 보내준다고 계좌를 보내라고 한다. 1000만 원인가 2000만 원 보내준 적도 있다. 결혼 전에. 내가 힘든 시기였다. 근데 통 크게 정말 그렇게 해줬다"라고 알렸다.
이어 초대한 이유에 대해 이승연은 "오빠한테 고맙다는 말 한번 못했다. 그래서 집에 꼭 초대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