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이승연 "윤다훈, 힘든 시기 1000만 원 쓰라고 보내주기도"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8. 2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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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식탁' 이승연이 윤다훈에게 큰돈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은 "윤다훈은 내 친정 오빠나 다름없다. 항상 내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 때 연락을 하던 사람이다. 오빠가 기쁜 일이 생겼을 때 꼭 나한테 연락을 한다. 용돈 보내준다고 계좌를 보내라고 한다. 1000만 원인가 2000만 원 보내준 적도 있다. 결혼 전에. 내가 힘든 시기였다. 근데 통 크게 정말 그렇게 해줬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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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식탁/ 사진=채널A 4인용 식탁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이승연이 윤다훈에게 큰돈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이승연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은 "윤다훈은 내 친정 오빠나 다름없다. 항상 내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 때 연락을 하던 사람이다. 오빠가 기쁜 일이 생겼을 때 꼭 나한테 연락을 한다. 용돈 보내준다고 계좌를 보내라고 한다. 1000만 원인가 2000만 원 보내준 적도 있다. 결혼 전에. 내가 힘든 시기였다. 근데 통 크게 정말 그렇게 해줬다"라고 알렸다.

이어 초대한 이유에 대해 이승연은 "오빠한테 고맙다는 말 한번 못했다. 그래서 집에 꼭 초대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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