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6일 뉴스리뷰
■ 법원, 방문진 이사 임명 제동…"즉시 항고"
법원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차기 이사진 임명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방통위는 즉시 항고 의사를 표했고, 대통령실은 사법부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항고심을 지켜보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로또 광풍에 '줍줍' 무순위 청약 손 본다
수백만 명이 한꺼번에 몰려 로또 청약이란 말까지 등장하는 '무순위 청약'을 바로잡기 위해 정부가 제도 손질을 예고했습니다. 거주지와 주택 수 요건을 강화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립니다.
■ 부천 호텔 화재 업주 입건…눈물의 합동장례
부천 호텔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호텔 업주 등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숨진 희생자 5명의 발인도 오늘 있었습니다.
■ 8월 전국 열대야 10.3일…역대 최다
이번 달 전국에서 나타난 평균 열대야 일수가 10.3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973년 전국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수치로, 평년 8월 열대야 일수의 3배에 달합니다.
■ 홍명보호 1기 명단발표…고교생 양민혁 발탁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경기에 나설 홍명보호 1기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고교생 K리거 양민혁을 비롯한 4명의 선수가 대표팀 유니폼을 처음 입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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