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15살 딸 학교 때문에 이사” 집 최초공개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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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이사한 지 5개월 된 집을 최초공개 했다.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미로 데뷔 후 배우로 큰 인기를 얻었고 2007년 2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2년 후 딸을 얻었다.
이승연은 "이사 온 지 5개월 정도 됐다. 애 학교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이 동네에 있어야 한다. 너무 정이 들고 좋다. 강남에서 볼일 보고 신촌쯤 지나면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며 이사 후 방송에서 집을 최초공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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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이사한 지 5개월 된 집을 최초공개 했다.
8월 2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이승연(56세)이 출연했다.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미로 데뷔 후 배우로 큰 인기를 얻었고 2007년 2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2년 후 딸을 얻었다. 딸은 현재 15세.
이승연은 “이사 온 지 5개월 정도 됐다. 애 학교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이 동네에 있어야 한다. 너무 정이 들고 좋다. 강남에서 볼일 보고 신촌쯤 지나면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며 이사 후 방송에서 집을 최초공개 했다.
부부와 중학교 3학년 딸, 반려견 3마리가 함께 사는 집은 채광과 전망을 동시에 잡은 큰 창에 넓은 거실과 주방, 다이닝룸이 눈길을 끌었다. 이승연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이 장이다. 옹기그릇을 좋아한다. 접시 하나하나 모은 게 있다. 여기에 밥도 차려먹고 차도 우려먹는다”고 가장 좋아하는 장을 소개했다.
이어 이승연은 옷방에 대해 “편안하고 실용적으로. 커튼으로 겨울옷과 분리시켰다. 여기서 대본 연습도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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