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이번 주도 무더위…요란한 소나기 주의

KBS 지역국 2024. 8. 26. 20: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8월 마지막 주가 시작됐는데요,

더위가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광주의 한낮 기온은 33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내일과 모레는 오늘보다는 기온이 살짝 내려가지만, 그래도 예년 이맘때보다 덥습니다.

습도까지 높아서 당분간 체감온도는 33도 안팎으로 무더우니까요,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더운 날씨 속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녁까지 5~20mm, 내일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5~30mm의 소나기가 예상되고요,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대체로 흐리고,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담양과 화순 33도로 덥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2도, 광양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2도, 신안과 영암 33도로 오늘과는 비슷하거나 1도~2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한낮 기온이 32도 안팎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