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K] 협력과 연대 이룬 ‘공동 번영’…골목상권이 변한다

KBS 지역국 2024. 8.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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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온라인 판매가 대세를 이루면서 오프라인 대형 마트도 잇따라 문을 닫는 시대에 영세 소상인, 이른바 구멍가게의 생존 전략은 무엇일까?

부산 연제구의 한 시장에서는 개별 상점들이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과 연대를 이루며 공동 번영을 꾀하고 있다.

'연동'시장이라는 이름에서 연동을 연결과 상생으로 해석해 공동의 오프라인 마켓을 운영하는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본다.

풀뿌리 가게의 미래를 이같은 실험에서 유추해 볼 수 있을까?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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