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K] 협력과 연대 이룬 ‘공동 번영’…골목상권이 변한다
KBS 지역국 2024. 8. 26. 20:13
[KBS 부산]온라인 판매가 대세를 이루면서 오프라인 대형 마트도 잇따라 문을 닫는 시대에 영세 소상인, 이른바 구멍가게의 생존 전략은 무엇일까?
부산 연제구의 한 시장에서는 개별 상점들이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과 연대를 이루며 공동 번영을 꾀하고 있다.
'연동'시장이라는 이름에서 연동을 연결과 상생으로 해석해 공동의 오프라인 마켓을 운영하는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본다.
풀뿌리 가게의 미래를 이같은 실험에서 유추해 볼 수 있을까?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간호사 총파업 D-3…필수진료 유지한다지만 ‘불안’
- 축의금을 키오스크로? “인류애 상실” vs “편하다” [이런뉴스]
- 에어로케이, ‘항공기·임대료 82억 원 반환’ 소송 패소… “경영난 우려”
- 은행권, 대출 만기·한도 축소…KB국민은행, 수도권 주담대 만기 30년 제한
- 아이폰 샀다가 국가대표 ‘뭇매’…중국 애국주의 ‘광풍’
- “에·루·샤도 방 빼!”…맛있는 게 최고 ‘스몰 럭셔리’가 뜬다! [이슈픽]
- 일시정지 무시하고 ‘쌩’…어린이 통학차량 따라가 보니
- “명품가방 종결로 스트레스” vs “80회 자료 요구 폭력” [지금뉴스]
- 조폭에 수사 정보 주고 ‘뒷돈’…부산경찰 도넘은 기강 해이
- 공정위, 무신사 현장조사 착수…입점 업체에 ‘갑질’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