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군사위원장 "윤 대통령 업적 국제사회가 기억할 것"
2024. 8. 26. 20:10
모지안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한 중인 잭 리드 미 상원 군사위원장을 만나 한미동맹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미가 철통같은 연합방위태세를 토대로 강력한 대북 억지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미 공조와 함께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협력 체계의 지속적 발전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리드 위원장은 한일 관계를 개선해 한미일 협력의 발판을 마련한 윤 대통령의 용기와 리더십이 없었다면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협력 체계는 구축될 수 없었을 거라며, 윤 대통령의 업적을 국제사회가 오래 기억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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