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문화의 상징, '국립충주박물관' 드디어 첫 삽

2024. 8. 26. 20: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보라 기자>

우리나라의 중원문화를 전승하고 보존할 '국립충주박물관'이 2026년에 문을 엽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충청북도의 숙원사업이었던 '국립충주박물관' 건립을 위해 8월 26일 충주시 탄금공원에서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국립충주박물관은 전시실, 수장고, 교육실, 어린이박물관 등으로 구성된 지방의 14번째 국립박물관이 될 예정인데요.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2026년 말에 충북 충주시 탄금대 인근 공원에 들어서게 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충주박물관이 건립되면 우리나라 역사·문화의 교차로이자 새로운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