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시의회 “진주대첩광장 논란 의견 수렴해야” 외
[KBS 창원]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최근 진주대첩광장 흉물 논란에 대해 진주시의 소통 부재와 절차 미비를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진주시가 사업 대상 면적 10% 미만의 변경은 심의위원회 설명과 의회 의견 청취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수목 재배치 등 지역 사회 의견 수렴과 현저한 문제점 발견 시 재시공 등을 진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우주항공청, 5개 분야 신규 프로젝트 과제 공모
우주항공청이 '2024년 신규 프로젝트 탐색연구 기획과제'를 공모합니다.
공고된 탐색연구 분야는 우주탐사와 인공위성, 우주수송, 항공혁신, 정책연구 등 모두 5개 분야이며, 총 사업 규모는 80억 원입니다.
우주항공청은 다음 달 4일 한국연구재단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해수부, 남해·완도 어촌마을 빈집 정비…어촌 활력
해양수산부는 경남 남해군과 전남 완도군의 어촌마을 빈집 정비 사업을 폅니다.
이 사업은 어촌 마을에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고령자 돌봄 주택이나 귀어인, 출향인을 위한 공유 주택으로 쓰는 것입니다.
해수부는 어촌으로 돌아오는 인력에 저렴하게 좋은 주택을 제공해 어촌 소멸에 대응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천·하동 주민, 가스발전소 건설에 우려-기대”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은 사천과 하동 주민 6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가스발전소 건설에 대해 환경적으로는 우려, 경제적으로는 기대 의견이 우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강과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에 대해 사천 응답자 68%, 하동 응답자 67%가 공감한다고 답했고, "중요한 산업이 될 것이라는 의견"에는 사천 응답자 65%, 하동 응답자 70%가 공감한다고 답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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