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식당서 흉기로 남성 해친 50대 구속

변윤재 jaenalist@mbc.co.kr 2024. 8. 26.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당에서 같은 국적의 남성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중국인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24일 밤 9시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식당에서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을 칼로 찔러 해친 혐의를 받는 남성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달아난 남성을 CCTV 영상을 토대로 쫓아, 약 3시간 만에 서울 금천구 한 숙박업소에서 붙잡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식당에서 같은 국적의 남성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중국인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24일 밤 9시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식당에서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을 칼로 찔러 해친 혐의를 받는 남성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달아난 남성을 CCTV 영상을 토대로 쫓아, 약 3시간 만에 서울 금천구 한 숙박업소에서 붙잡았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0643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