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참가 전북 선수단 격려회 열려

서승신 2024. 8. 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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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특별차지도가 파리올림픽에 전북 대표해 출전한 선수와 지도자 15명을 초청해 격려금과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참석자는 사격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양지인 선수와 김예지 선수, 태권도와 수영 종목의 정을진, 이정훈 지도자 등입니다.

전북도체육회도 파리올림픽에 참가했던 전북 선수단을 위한 격려회를 열었습니다.

역도의 유동주 등 선수와 지도자 등 8명이 참여해 서로의 노고를 살피고, 올림픽 출전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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