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고, 문체부장관기 볼링 남고부 종합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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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평촌고가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김준식 감독이 이끄는 평촌고는 26일 상주 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끝난 대회 남자 고등부 종합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패권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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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후·이건우·여승윤·전현서, 나란히 2관왕 차지
안양 평촌고가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김준식 감독이 이끄는 평촌고는 26일 상주 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끝난 대회 남자 고등부 종합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패권을 안았다.
이번 대회 평촌고는 대회 첫 날 개인전서 이건우가 4경기 합계 994점(평균 248.5점)으로 정희준(전남조리과학고·974점)을 20핀 차로 제치고 우승했으며, 3인조전서도 강지후·여승윤·전현서가 팀을 이뤄 합계 2천843점(평균 236.9점)으로 합포고(2천755점)에 앞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평촌고는 5인조전서도 강지후·전현서·여승윤·김우진·진윤종·이건우가 팀을 이뤄 4천426점(평균 221.3점)을 기록해 대구 도원고(4천304점)와 경기 광주 광남고(4천296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강지후, 여승윤, 전현서, 이건우는 대회 2관왕이 됐다.
이 밖에 평촌고는 개인종합서 김우진이 3천700점으로 최서진(분당고·3천721점)에 이어 운우승했고, 2인조전 김우진·여승윤은 은메달, 진윤종·전현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쳤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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