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위키미키 해체 후 근황 "런던 온지 두 달..얼마만의 등굣길"[종합]

▲ 출처|김도연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도연이 위키미키 해체 후 근황을 전했다.

그룹 위키미키 출신 김도연은 26일 개인 계정에 '얼마만의 등교길 등굣길 등교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연은 영국에서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영어가 적힌 종이를 들고 차 안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김도연은 "런던에 온 지 벌써 두 달이 되어가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덧붙이며 런던에 머무르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 출처|김도연 개인 계정

앞서 김도연은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이듬해인 2017년 그룹 위키미키로 데뷔했다. 하지만 지난 8일 위키미키는 해체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안겼다.

당시 위키미키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멤버 지수연, 최유정, 김도연은 아티스트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 중이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는 지속적인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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