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여자친구 부모님과 첫 만남... '살얼음판' 풀어갈 그의 대처는? (조선의 사랑꾼)

정에스더 기자 2024. 8. 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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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이 여자친구 부모님과 첫 만남을 가진다.

'조선의 사랑꾼'은 26일 본 방송에 앞서 심현섭이 여자친구 부모님과 마주 앉은 영상을 선공개했다.

심현섭은 부모님을 앞에 두고도 여자친구만 쳐다보고 있었고, 이에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헛기침을 하며 입을 떼었다.

갑작스럽게 싸해진 분위기에서 심현섭이 가진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첫 자리가 어떻게 마무리 됐을지는 26일 오후 10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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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0시 TV조선 방영

(MHN스포츠 정예슬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TV조선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이 여자친구 부모님과 첫 만남을 가진다. 

'조선의 사랑꾼'은 26일 본 방송에 앞서 심현섭이 여자친구 부모님과 마주 앉은 영상을 선공개했다. 

결혼 골인을 향해 직진 중인 심현섭은 오래도록 고대하던 만남이었지만, 현장에서는 침묵만이 흘렀다. 결국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목에 흉터가 있네?'라며 말을 걸면서 조용한 분위기를 겨우 깼다.

이에 여자친구는 '고데기에 데었는데..'라며 넘겼지만 심현섭이 '잠깐만.. 나한테 데었다?'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심현섭은 부모님을 앞에 두고도 여자친구만 쳐다보고 있었고, 이에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헛기침을 하며 입을 떼었다. 

'바쁜 건 없는데 차근차근 밟아가지. 뭐 그리 급하다고' 등 묵직한 몇 마디를 건네자 심현섭은 공손히 손을 모은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갑작스럽게 싸해진 분위기에서 심현섭이 가진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첫 자리가 어떻게 마무리 됐을지는 26일 오후 10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해보자.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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