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일부 공개 방식도 동의...추석 전 회담 목표"

박정현 2024. 8. 2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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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여야 대표회담과 관련한 실무협상에서 생중계 방식을 고수하지 않고 민주당이 요구하는 일부 공개 방식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하 당 대표 비서실장은 기자단 공지를 통해 대표 회담을 위한 실무협의를 민주당 이해식 당 대표 비서실장과 진행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비공개 회담에 정책위의장이 배석하는 안을 제안했는데, 지도부와 협의해 구체적 형식을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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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여야 대표회담과 관련한 실무협상에서 생중계 방식을 고수하지 않고 민주당이 요구하는 일부 공개 방식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하 당 대표 비서실장은 기자단 공지를 통해 대표 회담을 위한 실무협의를 민주당 이해식 당 대표 비서실장과 진행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비공개 회담에 정책위의장이 배석하는 안을 제안했는데, 지도부와 협의해 구체적 형식을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각 당이 제시한 의제와 금융투자소득세 등 구체적 논의는 이후에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측이 어려운 민생과 답보상황인 정치복원을 위한 대표회담은 꼭 성사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며 추석 전 회담이 성사될 수 있도록 협의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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