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도전!' 男 U-18 핸드볼,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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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8세 이하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 정상 도전에 나선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6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시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에 남자청소년대표팀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10회 아시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는 13개국이 참가해 4개조로 나뉘어 조별예선을 치른 뒤, 조별 상위 2팀이 메인라운드에 진출한다.
지난 2022년 바레인에서 진행된 제9회 아시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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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최영신 기자 = 한국 18세 이하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 정상 도전에 나선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6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시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에 남자청소년대표팀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지난 25일 대회 참가 전 전지훈련을 위해 쿠웨이트로 출국했다. 쿠웨이트에서 전지훈련을 마친 후 요르단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대표팀은 올해 종별선수권대회, 태백산기대회까지 2연속 우승을 달리고 있는 선산고 멤버 홍의석(GK), 강준원(CB), 박진후(RW)가 나선다.
3월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천안신당고의 조유환(CB), 이준영(LW), 최도훈(PV)이 이름을 올렸다.
권오준(GK), 김은호(RB·이상 청주공고), 강주현(CB), 김남정(LB), 노현승(RW·이상 삼척고), 이준호(CB·조대부고), 김성민(PV), 주용찬(RB·전북제일고), 정진욱(LW·대전대성고), 이진하(RB·남한고) 등이 선발됐다.
제10회 아시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는 13개국이 참가해 4개조로 나뉘어 조별예선을 치른 뒤, 조별 상위 2팀이 메인라운드에 진출한다.
메인라운드 조 2위 안에 들어야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한국은 A조에 속해 이라크, 바레인을 차례로 상대하게 된다. 최종순위 5위 안에 들면 내년 슬로베니아에서 열리는 제11회 세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 출전자격을 얻게 된다.
한국은 본 대회에서 3번 우승했다.
지난 2022년 바레인에서 진행된 제9회 아시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한국은 내달 3일 오전 1시(한국시간) 이라크와 첫 경기를 치른다.
STN뉴스=최영신 기자
chldudtls52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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