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바람 나면 '대박' 나는 장나라, 40대 안 믿기는 '소멸 직전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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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새로운 흥행 치트키로 자리 잡은 배우 장나라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장나라는 "남지현 배우가 찍어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장나라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이혼 변호사이자 딸 재희를 지키기 위해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드는 엄마 '차은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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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안방극장 새로운 흥행 치트키로 자리 잡은 배우 장나라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장나라는 “남지현 배우가 찍어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태블릿을 응시하고 있는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나라는 깔끔한 블랙 슈트를 착용한 채 등장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짧게 자른 똑단발 헤어가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단발에도 굴욕없는 장나라의 소멸 직전 얼굴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43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장나라의 방부제 비주얼과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장나라는 “잠시후 #굿파트너 !! 잊지 않으셨죵? 잠시후에 만나요”라며 게시물 업로드 당일 방송 예정이었던 드라마 ‘굿파트너’의 홍보 역시 잊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나라 배우님 연기 짱입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언니 연기 진짜 대박이예요”, “굿파트너 너무재미있게 잘보고 있어요”, “오늘도 멋진 연기 기대할게용”, “장나라님 연기에 너무 위로가 되고 너무 힐링되서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장나라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이혼 변호사이자 딸 재희를 지키기 위해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드는 엄마 ‘차은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24일 방송된 9회 시청률은 수도권 17.8%, 전국 17.2%, 순간 최고 시청률 20.1%(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과 주간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엄청난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장나라는 과거 드라마 'VIP'와 ‘황후의 품격’에서도 바람난 남편을 둔 아내를 연기한 바 있다.
극 중 장나라의 남편이 ‘불륜’을 저지르면 작품이 흥행한다는 말이 생길만큼 무책임한 남편과 그의 뻔뻔한 내연녀가 펼치는 환장의 앙상블 속에서 더욱 빛나는 장나라의 거침없는 딕션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2001년 데뷔한 장나라는 수차례 연기대상에 참여했지만, 유독 연기대상과 인연이 없었다. 하지만 올해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로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2024년 데뷔 후 첫 연기대상을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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