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가득' 강원서학회전 58작품 8일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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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강원서학회전이 '墨, 그 영원한 매혹'을 주제로 26일 국립춘천박물관 복합문화관 2층 열린전시실에서 개막했다.
또한 국립춘천박물관은 조선 18세기에 제작된 '금강산도화첩' 중 '진불암도'를 후원, 본관 2층 브랜드존에서 감상할수 있게 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문화재단, 국립춘천박물관, 강원도민일보, 여초서예관이 후원한 이번전시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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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강원서학회전이 ‘墨, 그 영원한 매혹’을 주제로 26일 국립춘천박물관 복합문화관 2층 열린전시실에서 개막했다.
특정 주제를 제시했던 기존의 정기전과 달리 각 회원 작가들이 자유롭게 주제를 정한 이번 전시에서는 4대 회장을 역임한 홍석창 홍익대 명예교수의 작품과 회원들의 작품 58점을 선보인다.
회원들의 작품과 함께 여초 김응현 선생의 1979년도 예서 작품 ‘이백 비청추부’가 전시된다.
또한 국립춘천박물관은 조선 18세기에 제작된 ‘금강산도화첩’ 중 ‘진불암도’를 후원, 본관 2층 브랜드존에서 감상할수 있게 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문화재단, 국립춘천박물관, 강원도민일보, 여초서예관이 후원한 이번전시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방도겸
#서예 #수묵화 #강원서학회 #전시 #국립춘천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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