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맹주 도전' 男 하키, 아시아 챔피언스 트로피 대회 출전

최영신 기자 2024. 8. 2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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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맹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민태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달 8일부터 중국 내몽골에서 열리는 아시아 챔피언스 트로피 대회에 참가한다.

민태석 감독은 "대표팀은 이번 아시아 상위 6개국이 참가하는 아시아 챔피언스 트로피 대회에서 상위 입상해 지난 5월 대대적인 세대교체 후 아시아 맹주로서 거듭나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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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 남자 대표팀 공항 단체사진. 사진┃대한하키협회

[STN뉴스] 최영신 기자 = "아시아 맹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대한하키협회는 26일 남자 국가대표팀이 2024 남자 아시아 챔피언스 트로피 대회 출전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민태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달 8일부터 중국 내몽골에서 열리는 아시아 챔피언스 트로피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일본 6개 국가가 참가한다.

한국은 지난해 대회에서 6개 참가국 중 4위를 기록했다.

민태석 감독은 "대표팀은 이번 아시아 상위 6개국이 참가하는 아시아 챔피언스 트로피 대회에서 상위 입상해 지난 5월 대대적인 세대교체 후 아시아 맹주로서 거듭나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STN뉴스=최영신 기자

chldudtls52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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