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극복 전북본부 “가정 친화적 환경을”
박재홍 2024. 8. 26. 19:20
[KBS 전주]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 운동의 하나로 전북본부가 출범했습니다.
오늘 KBS 전주총국에서 열린 전북본부 출범식에는 국립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과 현대자동차 임만규 전주공장장, 전북여성가족재단 전정희 원장 등 각계 대표들이 참여해 업무 협약을 맺고 저출생 극복 의지를 다졌습니다.
범국민운동 대표들은 또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과 가정 친화적 환경 조성, 출산의 기쁨과 행복한 삶 조성 등 6개 항목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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