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폐목재 야적장 화재 12시간 만에 진화 완료
황선우 2024. 8. 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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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5시 59분쯤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의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2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등 장비와 인원 100여 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59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다행히 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여있던 400t가량의 폐목재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 등은 자연 발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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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5시 59분쯤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의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2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등 장비와 인원 100여 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59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다행히 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여있던 400t가량의 폐목재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 등은 자연 발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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