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여학생 공격하고 숨진 남고생 '공소권 없음' 종결

양동훈 2024. 8. 26.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여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숨진 고등학생 A 군에 대해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지속해왔지만 뚜렷한 단서가 없어 사건 종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군은 지난달 1일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한 학원 화장실에서 같은 학교 여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근처 아파트로 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3일 뒤 숨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여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숨진 고등학생 A 군에 대해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지속해왔지만 뚜렷한 단서가 없어 사건 종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군은 지난달 1일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한 학원 화장실에서 같은 학교 여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근처 아파트로 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3일 뒤 숨졌습니다.

피해 여학생은 크게 다쳐 아직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