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여학생 공격하고 숨진 남고생 '공소권 없음'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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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여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숨진 고등학생 A 군에 대해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지속해왔지만 뚜렷한 단서가 없어 사건 종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군은 지난달 1일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한 학원 화장실에서 같은 학교 여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근처 아파트로 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3일 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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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여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숨진 고등학생 A 군에 대해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지속해왔지만 뚜렷한 단서가 없어 사건 종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군은 지난달 1일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한 학원 화장실에서 같은 학교 여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근처 아파트로 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3일 뒤 숨졌습니다.
피해 여학생은 크게 다쳐 아직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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