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 브릿지,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 OST ‘마음은 아직’ 27일 발매

손봉석 기자 2024. 8. 26. 19: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날엔터테인먼트



가수 더 브릿지가 ‘친구와 갈 데까지’ OST 주자로 합류한다.

오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 브릿지가 참여한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 OST ‘마음은 아직’이 발매된다.

‘마음은 아직’은 이별을 예감한 후 두려움과 슬픔을 표현한 곡으로, 더 브릿지의 풍부한 표현력과 애절한 보컬과 만나 리스너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길 계획이다.

잔잔한 선율과 ‘내 마음은 아직 그대죠 우리 헤어지지 마 돌아봐요 끝이라고 말하지 마요/이렇게 헤어지면 이제 난 어떡하죠 그대가 없는 내일이 난 두려워’처럼 쓸쓸한 분위기의 가사가 어우러지며 임팩트를 남긴다.

이 곡은 수많은 드라마와 웹툰 OST를 통해 히트 메이커로 사랑받고 있는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또 한 번 의기투합해 작품과 완벽한 합을 이루는 OST 탄생을 예감케 한다.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는 결혼을 하고는 싶은데 선은 보기 싫고 주변에 남자도 없어서 고민하는 주인공. 하지만 친한 친구에게 결혼하자고 말을 하면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더 브릿지가 참여한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 OST ‘마음은 아직’은 오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