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스포츠 도시 포항 알린다…‘2024 원동컵 국제요트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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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포항시 요트대표선수단(팀포항∙단장 김승유 포항시체육회부회장)이 지난 24일부터 중국 청도시에서 개최되는 '2024 원동컵 국제요트대회'에 참가해 해양도시 포항의 위상을 해외에 알리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손정호 시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요트대회에 참가한 팀포항의 선전과 안전한 운항을 당부한다"며 "포항시 대표선수단의 이번 대회 참가를 계기로 해양도시로서의 포항시의 위상을 알리고, 해양스포츠와 연계한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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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중국 청도시, 해양스포츠 교류 등 폭넓은 분야 교류 협력 방안 모색
내달 8일~11일까지 4일간 포항서 원동컵 인쇼어 경기 진행
경북 포항시는 포항시 요트대표선수단(팀포항∙단장 김승유 포항시체육회부회장)이 지난 24일부터 중국 청도시에서 개최되는 ‘2024 원동컵 국제요트대회’에 참가해 해양도시 포항의 위상을 해외에 알리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5일 중국 청도를 출발해 내달 21일까지 약 한 달간 3개국 도시를 항해하는 일정으로 진행되며, 팀포항은 출발부터 전 구간에 참여해 외국 선수들과 당당히 실력을 겨룬다.
특히 대회 참가선수들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포항에 머무르면서 원동컵 인쇼어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손정호 시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요트대회에 참가한 팀포항의 선전과 안전한 운항을 당부한다”며 “포항시 대표선수단의 이번 대회 참가를 계기로 해양도시로서의 포항시의 위상을 알리고, 해양스포츠와 연계한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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