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난 여전히 내가 토트넘 레전드라 생각 안 해…트로피 안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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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2)은 여전히 만족하지 않았다.
25일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토트넘의 레전드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나는 여전히 내가 이 클럽의 레전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토트넘에서 무언가를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고, 그런 다음 전설이라고 불리며 행복함을 느끼고 싶다. 나는 우승컵을 따기 위해 토트넘에 합류했고, 특별한 시즌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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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손흥민(32)은 여전히 만족하지 않았다.
10번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을 맞은 손흥민이다. 지난 주말에 열린 에버턴 FC전에서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여전히 빼어난 선수임을 알린 그다.
25일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토트넘의 레전드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극찬했다.
이처럼 손흥민은 토트넘의 주장이자 클럽의 현대사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러나 본인 스스로는 레전드로 불리기 위해 트로피가 필요하다고 믿는다.
25일 영국 매체 '트리뷰나'에 따르면 손흥민은 "10년 동안 한 팀에 있는 것은 좋은 노력을 요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동시에 (클럽을 위해) 이것에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며, 무언가를 안겨줘야 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나는 여전히 내가 이 클럽의 레전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토트넘에서 무언가를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고, 그런 다음 전설이라고 불리며 행복함을 느끼고 싶다. 나는 우승컵을 따기 위해 토트넘에 합류했고, 특별한 시즌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트로피를 따는 것은 토트넘에게 일종의 도전이었다. 그들은 2007/08시즌 리그컵 이후로 트로피를 따지 못했다.
손흥민이 팀에 있을 때, 토트넘은 2019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서 또 2021년 리그컵에서 결승에 진출했지만, 두 번 다 패배한 바 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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