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이재룡 건강염려증 끝판왕, 알고보니 ‘이것’ 때문 (짠한형)

하지원 2024. 8. 26.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룡이 건강을 챙기는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

8월 26일 공개된 웹 예능 '짠한형'에는 이재룡 윤다훈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이재룡의 아내 유호정을 언급하며 "아내 입장에서 제일 힘들고 미운 사람이 다훈이 형 아닐까? 매일 같이 다니니까"라고 말했다.

이재룡은 "오랫동안 건강하게 술을 마시려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이재룡이 건강을 챙기는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

8월 26일 공개된 웹 예능 '짠한형'에는 이재룡 윤다훈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이재룡의 아내 유호정을 언급하며 "아내 입장에서 제일 힘들고 미운 사람이 다훈이 형 아닐까? 매일 같이 다니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룡은 "아내가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진짜 맑은 표정으로 '촬영장에 가면 윤다훈 집에 오면 이재룡'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룡은 "애정이 없이 얘기하는 게 아니다. 다훈이를 제일 걱정 많이 한다. 나는 알아서 잘할니까"라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이에 공감하며 "재룡이 형은 깔끔하고 자기 관리를 잘한다. 건강염려증의 끝판왕이다. 건강을 걱정하면 술을 좀 줄여야 하는데, 물론 술도 줄이지만 그게 아니라 끊임없이 검사를 한다"고 했다.

이재룡은 "오랫동안 건강하게 술을 마시려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