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력 전문위, 인력 수급 조정·전공의 수련 혁신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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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조정 방안, 전공의 수련 혁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 "그간 의료인력 전문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들은 조만간 개최될 의료개혁특위에서 논의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후속과제로 논의하게 될 인력 운영 개선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료 현장, 전문가, 의료계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가며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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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조정 방안, 전공의 수련 혁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오후 4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문위는 지난 14일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주관 공개토론회에서 제안된 ▲인턴제 개편 방안 ▲다기관 협력 수련체계 운영 관련 고려사항을 참고했다. 또 지역에서도 충분한 수련 기회를 부여하는 등 합리적인 수련 혁신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검토하기도 했다.
향후 검토 과제인 협력·공유형 인력 운영 방향 등을 논하기도 했다.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 "그간 의료인력 전문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들은 조만간 개최될 의료개혁특위에서 논의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후속과제로 논의하게 될 인력 운영 개선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료 현장, 전문가, 의료계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가며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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