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사고내고 도주한 시의원.. 벌금 500만 원

허현호 2024. 8. 2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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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자료사진]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은 도로교통법상 사고처리 후 미조치 등 혐의로 기소된 김석환 정읍시의원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8월 자전거 겸용 도로에서 전기자전거를 타고 가다 70대 보행자를 치어 다치게 하고, 보행자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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