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호스피스 병동 운영 재개

안성수 기자 2024. 8. 2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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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이 26일 호스피스 병동 운영을 재개했다.

의생명진료연구동(암병원) 개원으로 호스피스병동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른 조치다.

새로 재개한 호스피스병동은 호스피스센터와 병원 의료진 협력하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우 호스피스센터장은 "말기 환자분들의 편안하고 아름다운 마지막을 위해 완화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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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이 26일 호스피스 병동 운영을 재개했다. 내원 환자 감소로 일시 폐쇄한 지 4개월 만이다.

의생명진료연구동(암병원) 개원으로 호스피스병동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른 조치다.

새로 재개한 호스피스병동은 호스피스센터와 병원 의료진 협력하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우 호스피스센터장은 "말기 환자분들의 편안하고 아름다운 마지막을 위해 완화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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