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진료비, 병원 내부와 홈페이지 동시 게시"

이종원 2024. 8. 2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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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들이 진료비를 병원 내부에 게시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알리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현재 동물병원 진료비는 내부나 홈페이지 중 한 곳에만 게시하면 되는데, 홈페이지에만 알릴 경우 현장 소비자들의 불편이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이에 소비자 정책위는 진료비를 동물병원 내부에 게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추가로 표시하도록 농림축산식품부에 권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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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들이 진료비를 병원 내부에 게시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알리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안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현재 동물병원 진료비는 내부나 홈페이지 중 한 곳에만 게시하면 되는데, 홈페이지에만 알릴 경우 현장 소비자들의 불편이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이에 소비자 정책위는 진료비를 동물병원 내부에 게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추가로 표시하도록 농림축산식품부에 권고할 예정입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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