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선거 기간 중 비방 집회 연 보수 유튜버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거 기간에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집회를 연 보수 유튜버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유튜버 안정권 씨와 안 씨의 선거캠프 사무장을 맡았던 4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안 씨 등은 지난 4·10 총선 당시, 인천 계산동에서 유권자를 대상으로 이재명 대표를 비방하는 집회를 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선거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로 집회를 연 것으로 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거 기간에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집회를 연 보수 유튜버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유튜버 안정권 씨와 안 씨의 선거캠프 사무장을 맡았던 4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안 씨 등은 지난 4·10 총선 당시, 인천 계산동에서 유권자를 대상으로 이재명 대표를 비방하는 집회를 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선거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로 집회를 연 것으로 봤습니다.
안 씨는 지난 2022년 5월 문재인 대통령 퇴임 이후 경남 양산시에 있는 사저 근처에서 확성기를 이용해 문 전 대통령 부부를 비하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6·1 국회의원 보궐 선거 당시에도 인천 계양을 선거구 후보였던 이재명 대표를 비방하기 위한 거리 행진을 하고, 비방하는 방송을 한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여성 승무원 방에 침입한 일본인..."신고도 못 해"
- [현장영상+] 홍명보, 대표팀 명단 발표..."알고 있는 범위서 가장 좋은 선수 선발"
- "심야시간 엘리베이터 사용 자제 좀..." 어느 이웃의 호소 [앵커리포트]
- 퇴근 후 연락하면 벌금 8,500만 원? [앵커리포트]
- 북, '자폭 무인기' 성능시험 공개...김정은 "빨리 배치"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