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소상공인 출산·양육에 160억 지원…지자체와 '맞손'

[오늘(2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협약'에 참석한 (왼쪽부터)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양종희 KB금융그룹회장. (사진=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이 지자체와 함께 소상공인의 출산과 양육을 지원합니다.

KB금융은 오늘(26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한국경제인협회와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이같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KB 국민함께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번 지원에 동참한 KB금융은 서울시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지자체와 손잡고 소상공인의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해 총 160억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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