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야적장 화재 12시간 만에 진화…폐목재 400톤 불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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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강원 강릉의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2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9분쯤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의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야적장 근로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2대와 펌프차 등 장비 26대, 인력 120명을 투입해 12시간 만인 이날 오후 5시 59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여있던 400톤가량의 폐목재가 모두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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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윤왕근 한귀섭 기자 = 26일 강원 강릉의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2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9분쯤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의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야적장 근로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2대와 펌프차 등 장비 26대, 인력 120명을 투입해 12시간 만인 이날 오후 5시 59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여있던 400톤가량의 폐목재가 모두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자연발화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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