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 美 금리 인하 사실상 확정…국내 증시엔 악재?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지난 주말 잭슨홀 미팅에서 9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분명한 신호를 보냄에 따라 관심은 인하 폭과 속도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뉴욕 증시는 주말 급등했지만 아시아 증시는 중동의 긴장 고조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는데요. 미 연준의 금리 인하와 투자 전략 들어보겠습니다.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나오셨습니다.
Q.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잭슨 홀 강연이 시장의 주목을 끌었죠.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메시지 및 시장의 평가는 어떤가요?
Q. 현재로선 9월 FOMC에서 금리 인하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2년 6개월 만에 피벗이 본격화하는 것인데요.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어떤 자산이 빛을 보게 될까요?
Q. 최근 달러 약세가 진행되고 있죠. 달러 가치는 이제 확실하게 하락세로 돌아선 겁니까?
Q. 달러 약세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향후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미칠 변수들은 무엇인지, 어떤 궤적을 그릴 것으로 전망하시는지요?
Q. 국제 금값이 계속 올라 온스당 25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달러 약세 때문인가요? 안전 자산 선호 현상인가요?
Q. 이달 초 겪었던 미국의 경기침체 공포에 의한 글로벌 증시의 급락이 회복되는 과정을 보면 한국 코스피가 상대적으로 더딥니다. 우리 증시의 회복 탄력성은 왜 뉴욕이나 도쿄에 비하면 떨어지는 겁니까?
Q.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밸류업 정책에 대해 시장의 평가는 기대반 실망반입니다. 기업들의 호응도 그다지 높지 않다는 평가인데요. 정책 효과를 어떻게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