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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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문학관(관장 양문규)은 오는 31일 오후 3시 고 윤중호 시인 20주기에 즈음해 그의 대표작이기도 한 시 '고향, 다시 강가에'를 제목으로 그의 문학정신을 되새겨보는 추모문학제를 연다.
◇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6일부터 오는 11월 초까지 '노담'(No담)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만들어 주고받는 노담 캠페인 'No담이길 바라는 마음, 노래로 말한담'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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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문학관(관장 양문규)은 오는 31일 오후 3시 고 윤중호 시인 20주기에 즈음해 그의 대표작이기도 한 시 ‘고향, 다시 강가에’를 제목으로 그의 문학정신을 되새겨보는 추모문학제를 연다. 시극 공연과 추모사, 추모 시 낭독, 추모 산문 낭독에 이어 강연과 공연이 펼쳐진다.
◇ 월드비전(국제구호개발기구)은 새달 6일까지 가정 밖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2024 여자청소년 건강권 증진 사업-당당한 걸(Girl)'을 한다. 전국 청소년 쉼터, 위센터와 협력해 24살 이하 여성 청소년 1천명에게 유기농 생리대 6개월분 등을 담은 생리용품 키트를 제공한다.
◇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6일부터 전국 5개 권역에서 ‘디지털 튜터 양성 과정'을 수강할 교육생 약 800명을 모집한다. 디지털 튜터는 초·중·고교에서 교사를 도와 수업용 디지털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관리하고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활용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6일부터 오는 11월 초까지 ‘노담'(No담)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만들어 주고받는 노담 캠페인 ‘No담이길 바라는 마음, 노래로 말한담’을 시작한다. 인공지능 음원 생성 기능을 활용한 온라인 참여형 캠페인이다. 노담 캠페인 누리집에 접속해 노래 가사를 입력하고 장르를 선택하면 음원을 만들 수 있다.
◇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는 오는 11월15일까지 ‘제3회 하나로 단편영화 공모전'을 연다. 탈북민에 대한 공감대와 응원 확산, 남북 주민 간 화합에 기여하는 내용의 단편영화를 제작해 공모전 누리집(hanarofilm.com)에 출품하면 된다.
◇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새달 2∼4일 토지주택박물관의 시민교육 프로그램인 ‘토지주택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제는 ‘다양성의 세계, 동남아시아'로, 강의는 새달 24일부터 8주간 진행된다. 심화 학습을 위한 해외 답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강의 모집 인원은 150명, 해외 답사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토지주택박물관 누리집(museum.lh.or.kr) 신청.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새달 4일 서울 서대문구 위드스페이스에서 ‘2024 청소년기관 현장실습 포럼'을 연다.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에 대한 고찰과 발전 방향'이 주제다.
◇ 서울역사편찬원은 발굴 유적을 통해 서울의 역사를 풀어낸 서울역사강좌 제18권 ‘땅이 품은 서울사(史)'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풍납토성, 몽촌토성, 종로 신영동 유적 등 10곳의 발굴 현장을 통해 서울의 역사 이야기를 담았다.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오는 31일 ‘대국민 개방행사'를 연다. 가상현실을 이용한 통일미래체험, 통일사랑 콘서트, 할머니가 읽어주는 통일동화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통일 관련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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