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제10대 유성경찰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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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총경이 제10대 대전유성경찰서장으로 26일 취임했다.
김선영 서장은 취임사에서 "유성서는 대전에서 가장 늦게 출발한 경찰서 지만, 치안유지에 있어서는 맏형이라 느껴질 만큼 듬직한 유성경찰서에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첫 인사를 전했다.
김선영 서장은 경찰대 7기 출신으로 그동안 대전청 강력계장, 대전중부서장, 세종청 수사과장, 대전청 여성청소년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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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김선영 총경이 제10대 대전유성경찰서장으로 26일 취임했다.
김선영 서장은 취임사에서 “유성서는 대전에서 가장 늦게 출발한 경찰서 지만, 치안유지에 있어서는 맏형이라 느껴질 만큼 듬직한 유성경찰서에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첫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세 가지 다짐을 했다. 첫 번째로 “시민의 일상을 보호하고 지켜내겠다’”며 시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켜주는 일이 경찰의 최우선 사명임을 강조했고, 두 번째로 “법과 원칙에 기초한 공정한 경찰이 되겠다”며 공정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가장 큰 덕목임을 명시했다.
끝으로, 변화하는 치안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금의 역량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되짚어보고 개발해 “달라진 역량으로 시민에게 다가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선영 서장은 경찰대 7기 출신으로 그동안 대전청 강력계장, 대전중부서장, 세종청 수사과장, 대전청 여성청소년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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