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수원서 막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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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품질혁신은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다.
부문별로 수상자를 정하고 오는 11월에 개최하는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시상한다.
김 부지사는 "경기도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산업발전과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품질경영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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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혁신은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다. 산업계의 전국체전 격인 경진대회는 기업의 품질개선 활동을 촉진하고 산업계의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매년 광역자치단체에서 순회 개최한다.
부문별 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품질혁신 주역들이 경연을 펼친다. 올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경기도, 수원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시도 예선을 거친 전국 우수 분임조 298개팀, 3000여명이 참가해 안전품질과 사무간접, 창의개선, 서비스, 탄소중립 등 18개 부문에서 개선 사례를 발표한다.
부문별로 수상자를 정하고 오는 11월에 개최하는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시상한다. 생활 속 품질개선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해 총 6점의 우수작도 선정한다.
개회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진종욱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 이재준 수원시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부지사는 "경기도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산업발전과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품질경영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남상인, 경기=김동우 기자 namsan40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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