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기술 등 6개 연구개발 사업 대거 예타 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연구개발 분야 6개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한꺼번에 면제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6일)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와 '메신저 리보핵산을 활용한 백신 신속개발 플랫폼 사업' 등 6가지 사업의 예타 면제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예타 폐지를 추진하는 동시에 예타 면제와 신속조사 제도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연구개발 분야 6개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한꺼번에 면제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6일)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와 '메신저 리보핵산을 활용한 백신 신속개발 플랫폼 사업' 등 6가지 사업의 예타 면제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예타 면제한 사업이 13건에 불과한 것을 고려하면, 6개 사업을 한 번에 면제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
과기정통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예타 폐지를 추진하는 동시에 예타 면제와 신속조사 제도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여성 승무원 방에 침입한 일본인..."신고도 못 해"
- [현장영상+] 홍명보, 대표팀 명단 발표..."알고 있는 범위서 가장 좋은 선수 선발"
- "심야시간 엘리베이터 사용 자제 좀..." 어느 이웃의 호소 [앵커리포트]
- 퇴근 후 연락하면 벌금 8,500만 원? [앵커리포트]
- 북, '자폭 무인기' 성능시험 공개...김정은 "빨리 배치"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삼성전자, 5일 연속 하락...4년 5개월 만에 '4만 전자'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534만 원 어치 무단으로"...무인카페서 음료 훔쳐 마신 10대들
- '김 여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이재명 선고' 긴장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