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32년까지 천 큐비트 양자컴퓨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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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32년까지 천 큐비트급 고성능 양자컴퓨터와 세계 최고 수준의 양자센서 개발을 추진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이 확정돼 내년부터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에는 초전도와 중성원자 기반 1천 큐비트급의 양자컴퓨팅 핵심 요소기술 개발과, 위치정보시스템을 쓰지 않는 양자항법과 반도체 미세결함 분석 등이 가능한 양자센서 3종류 개발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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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32년까지 천 큐비트급 고성능 양자컴퓨터와 세계 최고 수준의 양자센서 개발을 추진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이 확정돼 내년부터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에는 초전도와 중성원자 기반 1천 큐비트급의 양자컴퓨팅 핵심 요소기술 개발과, 위치정보시스템을 쓰지 않는 양자항법과 반도체 미세결함 분석 등이 가능한 양자센서 3종류 개발이 포함됐습니다.
이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지난해 9천억여 원 규모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지만 규모가 3분의 1수준으로 축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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