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보복 표적은 모사드·정보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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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선제 공습에 대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보복 공격의 표적이 이스라엘 정보 기지였다고 이스라엘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싱크탱크 알마 연구 센터도 "헤즈볼라의 표적은 모사드 본부와 이스라엘군 8200부대 정보기지가 있는 글릴롯의 군사정보시설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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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선제 공습에 대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보복 공격의 표적이 이스라엘 정보 기지였다고 이스라엘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는 방송 연설을 통해 이스라엘 텔아비브 주변의 글릴롯 기지와 에인셰메르 기지가 1·2차 목표물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싱크탱크 알마 연구 센터도 "헤즈볼라의 표적은 모사드 본부와 이스라엘군 8200부대 정보기지가 있는 글릴롯의 군사정보시설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은 "나스랄라가 이스라엘의 정보활동 핵심 시설을 목표로 삼은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글릴롯 기지에는 이스라엘 해외 정보기관 모사드, 암호 해독과 첩보신호 수집 등 시긴트 분야와 사이버 관련 작전을 담당하는 8200부대, 군 통신부대 등 시설이 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헤즈볼라가 드론 공습이 모두 성공했다고 밝힌 데 대해 "군 기지는 공격받지 않았다"고 일축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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