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아이돌 뺨치는 '피켓팅' god..윤계상 "왜 이러는 거야?" 얼떨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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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이 자신이 속한 god(지오디)의 롱런 인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면서 윤계상은 "배우와 가수 활동은 (매력이) 너무 다르다. 특히 공연을 할 땐 팬들이 바로 앞에 계시니까, 즉각적으로 에너지를 받는다. 게다가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전곡을 따라 부르시니까 더 그렇다. 가끔은 우리가 부르는 건지, 팬분들이 부르는 건지 헷갈릴 때도 있다"라고 '국민 그룹'만이 느낄 수 있는 감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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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은 26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앞서 23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선보였으며, 현재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TRY): 우리는 기적이 된다' 촬영에 한창이다.
그도 그럴 것이 케이스포 돔은 좌석 규모가 1만 5000석에 달하는 대규모 공연장이다. 아이브·(여자)아이돌·스트레이 키즈 등 현역 중에서도 '대세'만 입성, '성공한 K팝 그룹'으로 상징되는 곳이기 때문.
윤계상은 "우리 같은 경우가 업계에서도 특이한 케이스라고 하더라. '홍보를 어떻게 해야 하지?', 멤버들과 항상 고민을 많이 했는데 실제로는 홍보가 안 됐었다. 그럼에도 매진이 되니까... '어, 뭐지?' 싶은 거다. 진짜 왜 이러는 거야? 누가 왜 이러는지 분석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멤버들도 정말 기뻐하며 연습에 임하고 있다. 더 열심히 해봐야지 싶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계상은 "배우와 가수 활동은 (매력이) 너무 다르다. 특히 공연을 할 땐 팬들이 바로 앞에 계시니까, 즉각적으로 에너지를 받는다. 게다가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전곡을 따라 부르시니까 더 그렇다. 가끔은 우리가 부르는 건지, 팬분들이 부르는 건지 헷갈릴 때도 있다"라고 '국민 그룹'만이 느낄 수 있는 감상을 남겼다.
종로구=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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