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본부, 중부산농협에서 쌀소비 촉진 릴레이 캠페인

김광동 기자 2024. 8. 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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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26일 중부산농협(조합장 권철우) 본점에서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정 본부장도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쌀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며 "부산농협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실질적인 쌀 소비로 이어져 미래 수요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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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 소포장 쌀 나눠주며 아침밥 먹을 것 권장
우리쌀 이로운 점 홍보하고 구매와 애용 호소도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26일 중부산농협(조합장 권철우) 본점에서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찬호 본부장, 권철우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해 방문 고객에게 소포장 쌀(1㎏들이) 300개를 나눠주면서 아침밥을 꼭 챙겨먹을 것을 권장했다. 또 쌀의 이로운 점을 홍보하고 우리 쌀의 구매와 애용을 호소했다.

소비지인 도시지역에서의 캠페인을 통해 우리 쌀 판매를 집중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14일 북부산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시작한 이후 금정농협, 동래농협에서 잇따라 진행된 바 있다. 부산농협은 도시민들이 우리 쌀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소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권 조합장은 “쌀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시민들의 건강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도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쌀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며 “부산농협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실질적인 쌀 소비로 이어져 미래 수요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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