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학원 화장실 살인미수사건 ‘공소권 없음’ 종결키로
구재원 기자 2024. 8. 2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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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남학생이 학원 화장실에서 또래 여고생을 흉기로 찌른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이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방침이다.
경찰은 A군이 사망했음에도 범행 동기를 밝히기 위한 수사를 계속해왔으나 프로파일링 조사 및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등에서도 별다른 단서가 나오지 않으면서 사건을 종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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