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동해고속도로서 추돌사고로 승용차 전복… 4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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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동해고속도로 속초방향에서 추돌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되고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6일 오후 2시 44분쯤 강릉시 강동면 동해고속도로 속초방향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1대가 전복되고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5시 59분쯤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폐기물재활용업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폐목재 400t이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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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동해고속도로 속초방향에서 추돌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되고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6일 오후 2시 44분쯤 강릉시 강동면 동해고속도로 속초방향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1대가 전복되고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도 잇따랐다. 같은 날 오전 11시 26분쯤 횡성군 횡성읍 영영포리 교차로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차량에서 불이나 소방당국 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선 오전 5시 59분쯤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폐기물재활용업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폐목재 400t이 소실됐다.
이밖에도 이날 오전 8시 29분쯤 홍천군 북방면 본궁리 축사에서 지붕을 수리하던 60대 남성이 4m 아래로 추락해 허리에 통증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어 오전 10시 45분쯤 인제군 남면 신남리의 한 식당에서 70대 남성이 제면기에 손이 끼어 손가락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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