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중부산농협과 쌀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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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은 26일 중부산농협 본점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정찬호 부산농협본부장과 권철우 중부산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해 방문 고객에게 쌀 1㎏ 300포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와 쌀의 이로운 점을 홍보하고, 우리 쌀의 구매와 이용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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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농협은 26일 중부산농협 본점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정찬호 부산농협본부장과 권철우 중부산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해 방문 고객에게 쌀 1㎏ 300포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와 쌀의 이로운 점을 홍보하고, 우리 쌀의 구매와 이용을 호소했다.
쌀 판매를 집중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북부산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처음 열린 뒤 금정농협, 동래농협에서 차례로 실시됐다.
부산농협은 도시지역 주민들이 우리 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소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권철우 조합장은 "쌀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지역 시민들의 건강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쌀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부산농협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실질적인 쌀 소비로 이어져 미래 수요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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