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취소 수준 음주운전하다 인도 돌진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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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 2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3일 오후 11시쯤 유성구 관평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달아났다가 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30여 분 뒤 근처 주거지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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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 2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3일 오후 11시쯤 유성구 관평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사고 직후 달아났다가 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30여 분 뒤 근처 주거지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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