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폐목재 야적장 화재 12시간 만에 진화 완료(종합)

류호준 2024. 8. 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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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5시 59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12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 장비, 인력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59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다만 야적장에 쌓여있던 400t가량의 폐목재가 모두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 당국 등은 자연 발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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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폐목재 야적장 화재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26일 오전 5시 59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12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 장비, 인력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59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야적장에 쌓여있던 400t가량의 폐목재가 모두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 당국 등은 자연 발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 진화를 위해 투입된 헬기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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