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안에서 잠들었다"…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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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민(54)이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의 음주운전 적발은 벌써 3번째다.
박상민은 지난 5월 19일 오전 8시쯤, 음주 상태에서 경기 과천시의 도로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의 음주운전 전력은 벌써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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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소정기자] 배우 박상민(54)이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의 음주운전 적발은 벌써 3번째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지난달 말 박상민을 불구속 기소했다. 혐의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이다.
박상민은 지난 5월 19일 오전 8시쯤, 음주 상태에서 경기 과천시의 도로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귀가 전, 한 골목길에서 잠들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
박상민은 당일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졌다. 과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양주 등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음주운전 전력은 벌써 3번째다. 지난 1997년 8월,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냈다.
지난 2011년 2월엔 서울 강남구에서 면허정지 수치 상태에서 후배의 차를 몰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박상민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했다. 단번에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에도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사진출처=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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