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 방문진 이사 임명정지 가처분 인용에 입장 밝히는 권태선 이사

김성진 기자 2024. 8. 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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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가운데)가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방송문화진흥회 사무실에서 방송통신위원회의 방문진 차기 이사진 임명에 관한 법원의 임명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강재원)는 이날 권태선 현 방문진 이사장과 김기중·박선아 이사가 신청한 방문진 이사 임명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법원의 이날 신청 인용에 따라 방문진 이사 6명에 대한 임명 처분 효력은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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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가운데)가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방송문화진흥회 사무실에서 방송통신위원회의 방문진 차기 이사진 임명에 관한 법원의 임명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강재원)는 이날 권태선 현 방문진 이사장과 김기중·박선아 이사가 신청한 방문진 이사 임명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법원의 이날 신청 인용에 따라 방문진 이사 6명에 대한 임명 처분 효력은 중단된다. 2024.8.26/뉴스1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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