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김호중과 함께 굴욕…tvN서 모자이크 처리[종합]

정혜원 기자 2024. 8. 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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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스쿠터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가 됐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 완전체 사진이 클로즈업 됐으나, 슈가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가 된 채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특히 영상에서는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의 사진도 함께 나왔고, 그의 얼굴 역시 모자이크 됐다.

슈가는 지난 6일 용산구 한남동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몰다 넘어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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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 김호중. 출처| '회장님네 사람들' 예고편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가 됐다.

26일 tvN 유튜브 계정에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예고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출연했고, 그는 자신이 만든 한복을 소개했다. 박술녀는 방탄소년단이 입었던 한복이라고 말하며 "방탄소년단이 신인 때 입었던 옷"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 완전체 사진이 클로즈업 됐으나, 슈가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가 된 채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특히 영상에서는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의 사진도 함께 나왔고, 그의 얼굴 역시 모자이크 됐다.

슈가는 지난 6일 용산구 한남동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몰다 넘어진 채 발견됐다. 그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지 17일 만인 지난 23일 경찰에 출석해 약 3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또한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 그는 현재 석달 째 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내달 30일 보석 심문과 결심 공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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