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군 복무 중인 '♥고우림' 두고 지구 떠나나…더위 피해 우주선 탑승

정다연 2024. 8. 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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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더위를 피해 우주선에 탑승했다.

김연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듭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연아는 청바지에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채 우주선처럼 꾸며진 공간 안에서 주말 일상을 즐기고 있다.

김연아는 2022년 10월 5살 연하의 성악가이자 가수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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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김연아 SNS
사진=김연아 SNS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더위를 피해 우주선에 탑승했다.

김연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듭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연아는 청바지에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채 우주선처럼 꾸며진 공간 안에서 주말 일상을 즐기고 있다. 특히 비좁은 공간에 들어갔음에도 김연아 두 명은 더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날씬한 체구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연아는 2022년 10월 5살 연하의 성악가이자 가수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남편 고우림은 군대에 현역 입대했다. 김연아는 2022년 기준 누적 기부 금액만 50억 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국제 구호단체에 10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한 영향력도 펼치고 있다.

사진=김연아 SNS
사진=김연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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